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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하수관거 BTL사업으로 정비

입력 2005-04-24 21:45:51 수정 2005-04-24 21:45:51 조회수 1

강진군의 민자유치 사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강진읍의 하수관거 정비율이
52%에 지나지 않아 강진만의 수질오염을
유발함에 따라 모두 4개 권역 백3킬로미터의
정비대상 구간 가운데 1단계로 69km에 대해
민자 사업비 3백6억원을 투입해 하수관거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우선 시공분 방식으로 오는 11월에 착공해
오는 2007년에 완공시킨다는 방침이고
민간사업자가 먼저 시공한 뒤
투자 사업비의 원금과 이자를 분할상환
하는 형식으로 국비 70%와 군비 30%로
재원을 확보해 20년 거치 균등분할 상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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