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외부자금 조달 비중이 높아져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중 지역기업들의 외부자금 조달비중은
22 퍼센트로 전달보다 5 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역 기업체의 외부자금 조달비중은
지난 해 9월 20 퍼센트 아래로 떨어진 이후
7개월만에 다시 20 퍼센트대로 높아졌습니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외부자금 조달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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