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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2단계 가호안공사 환경관리 부실

입력 2005-04-25 21:46:07 수정 2005-04-25 21:46:07 조회수 1

목포 신항 2단계 가호안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공사현장에 대한 환경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항 2단계 사업현장에는 이미 부분적인
공사에 착공했지만 세륜시설을 뒤늦게 시설하고
도로의 먼지공해를 방지하기 위한 세륜차도
취재가 시작되자 가동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최근에야
현장사무소를 마련했다며 사석을 밀리지 않게 하거나 오수유입을 방지하는 오탁방지망을
철저히 시설하는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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