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을 이용해 해충을 잡는 친환경 농법이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고추나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에 피해를 주는
진딧물과 응애 등을
천적을 이용해 퇴치하는 농법이
전문 컨설팅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천적농법지역을 3백 ha로 확대하고
오는 2009년까지
시설원예 재배면적의 50%까지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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