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보궐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중앙당을 비롯한 각 후보진영의
세몰이 거리유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정영식후보는 오늘 북항동등
원도심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경륜을 갖춘 여당후보가 돼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오는 28일 중앙당차원의 대규모 지원유세가
펼쳐집니다.

민주당 한화갑대표등은 오늘오후
당소속 국회의원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목포역등 목포역등 원도심에서 대규모 유세를 통해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종득후보를
시장으로 뽑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김정민후보도 신 자유시장등
원도심 일대를 순회하며 헛된 공약보다는
지역개발의 참 일꾼인 자신을 목포시장으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