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실시되는 4.30 보궐선거가 행락철과 겹쳐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관위가 투표율 높이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선관위는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해
최고령 유권자와 3세대 이상 선거인 가족을
모범 유권자로 선정하는 것을 비롯해,
초등학생의 선거 참관기 공모,지역대형
할인마트와 연계해 투표율에 따라 일정 비율을 할인해주는 행사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보궐선거의 경우 투표마감시간이
오후 8시까지 총선에비해 2시간 연장된 것을
TV홍보등을 통해 알리는 한편, 가두방송등을
통해 투표율 높이기에 나서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