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난 94년까지 5년동안 생활쓰레기를 매립해 침출수등의 민원이 제기된
연산 비위생 매립장에 대한 최종용역을
확정했습니다.
목포시와 용역업체는 당시 매립장 부지로
압해대교 인터체인지가 통과해 복원에
어려움이 있지만 침출수 차수벽 설치를
강화하고 매립된 쓰레기를 옮기지 않는 대신
현지에서 안정화 방법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목포시는 건설기술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9월 정비를 마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