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서해안고속도로 끝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북항 회타운을
전국 최초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단지를
조성중에 있습니다.
목포시는 상가별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자율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입주상인들을
계도하며 천7백만원을 들여 표준 푯말과
원산지표시 모범단지 입간판을 설치하고
시범업소 제도를 도입해
업소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북항 회 타운에는 113개의 수산물
취급업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등에는 하루 2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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