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기업도시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신청한 무안군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과
후속 교섭을 벌이고 싱가포르,미국,일본등
외국 기업들과 투자 유치활동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업도시 건설에 필요한 공업용수
확보대책은 물론 기업들의 투자지원체계 구축등
기업도시 건설에 필요한 지원단 발족을 위해
조직과 인력 보강을 행정자치부에
신청했습니다.

무안군은 현경,망운,무안읍등 무안공항 일대
2천만평에 기업도시를 건설할 계획으로
38개 국내외 기업과 18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