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4.30 재보궐 선거가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쏟아지는 말과 공약, 후보간의 인신공격으로 인물 됨됨이를 알 수 없다는 유권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후보를 객관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목포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의 벽보가 내걸린것은 지난 17일,,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부텁니다.

후보들의 얼굴과 구호, 약력등이 간단히 소개된 벽보지만, 이를 눈여겨 보는 시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ＩＮＴ▶
(뭐 이걸보고 알수는 없죠.. 그냥 소문듣고, 평가하고 그렇습니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정보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U//유권자들이 선거에 대한 관심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목포시장 출마후보 개인의 자질과 인물됨을 알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선관위의 정치 포털 사이트에서는 후보자가 제출한 신상자료들이 원문 그대로 올라있습니다.

◀ＩＮＴ▶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학력과 병역등 기본자료등을 충실하게 수록했습니다.)

또 목포MBC등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후보토론회"와 기사검색 서비스를 통해 후보의 자질을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목포시장 보궐선거까지 남은 선거운동기간은 불과 사흘,

후보 상호간의 비방과 무성한 소문잔치에서 벗어나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한번쯤 후보들의 신상자료를 뒤적여 보는 유권자들의 현명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