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청 공사가 90%가 넘는 공정율을
보이는등 오는 10월 도청직원들의 목포권
이주에 대비해 지원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남악신도시 주택 건설이 지연돼
대부분 목포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분양아파트등 주택동향과 운행버스 노선신설, 초중고 시설현황등 지원대책을 도청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목포시를 방문한 도직협 회장단과 협의를 갖고 분양과 임대 아파트 현황이 담긴
공동주택 안내책자를 제작해 도직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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