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중앙당의 지원가 강화된 가운데 시장후보들의 뜨거운 거리유세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천정배 전현직 원내대표등
10여명의 중앙당의원들은 목포역등에서
지원유세를 갖고 힘있는 여당의 정영식후보를 시장으로 뽑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대표와 이낙연의원,도의원등도
목포역과 원도심등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경제전문가인 정종득후보를 시장으로 뽑아줄
것을 호소하는 지원유세를 벌였습니다.
무소속 김정민후보도 거리유세를 통해
두당이 상호 비방전에만 힘을 쏟고 있다고
주장하고 지역 개발의 참일꾼인 자신을
시장으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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