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주민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완도읍 5일 시장이 정비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완도군은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옥 6동과 휴게실 1동,어물전 3동,노점상 29
개소를 착공 1년 반만에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대장간과 향토식품점,
상설 관광상품점이 마련돼 특색있는 재래시장의 기능을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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