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 관람료가 지난18일부터 올랐지만
봄 행락철등 성수기를 맞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측은 전국 각지의 수학여행등에 힘입어 평일에도 3천여명이 입장하는등
여전히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물관은 특별 주제전"공룡 멸종하지
않았다. 새로 살아남다" "곤충 만들기 체험"등 이벤트 행사를 열어 문화체험 박물관 이미지
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뒤
지금까지 29만여명이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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