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회가 오늘 목포과학대에서
시행한 한자능력검정시험 응시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한자자격시험에는 많은 응시자들이
몰려 교통이 막히는 등 큰 혼잡을 빚었고
일부 수험생들은 고사장을 찾지 못했다며
주최측을 비난했습니다.
또 응시 원서도 급수에 따라 만천원 안팎의
비싼 값에 판매했다며 응시생들이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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