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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
3명의 후보들은 소중한 한표한표를 얻기위해
땀방울을 쏟았습니다.
구리빛 얼굴의 후보들은 마지막 호소까지
\"목포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였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열린우리당 정영식 후보는 집권여당의 지원과 행정전문가의 경륜을 합쳐 목포의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정영식후보(열린우리당,기호1번)
민주당 정종득후보는 경제전문가인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기로에 선 목포발전에 여생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정종득후보(민주당, 기호3번)
무소속 김정민후보는 3번째 도전에 시장이
꼭 되고 싶다며 지역개발 전문가인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INT▶김정민후보(무소속,기호4번)
거리를 누비며 유권자 마음잡기에 온 힘을
쏟아온 후보와 운동원들은 결과가 밝혀지는
내일밤까지 초조한 하루가 남아 있습니다.
(s/u)오늘밤 자정을 기해 보름남짓한
선거운동은 끝을 맺습니다.3명의 시장후보
가운데 누가 적임자인지는 이제 목포시민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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