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회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 주관으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목포시 삼학도 항운복지회관에서 노동계인사와 조합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노동절 기념식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삼양사 사원 50살 이현달씨에게 산업포장이, 대한통운 50살 서용준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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