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와 군민들의 참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 4월초 강진군민 장학재단이
창립된 이후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5일에는 전북 익산출신의 최 재승
전 국회의원이 강진지역 관광을
마치고 가는 길에 지역장학사업에 보태라며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어서 26일에는 농협강진군지부에서
2천만 원, 그리고 27일에는
주식회사 대선종합건설 오 선옥 대표이사가
3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교육을
살리는 일에 너도나도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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