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이른바 '섬드리 10경(景)' 발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신안군은 기존에 알려진 명소를 포함해
문화유적과 다도해 비경 등 군을
대표할 10가지를 선정하기로 하고,이달까지
읍.면과 실.과.소별로 각각 3건이상씩을
추천받은 뒤 사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선정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섬드리 10경'이 선정되면
홍보물을 제작하,관련 관광상품
개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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