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3월21일부터 30일까지
해남군 정기감사를 벌인 결과 3억천여만원이
부당하게 집행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종합감사결과 우항리 공룡화석
유적지의 1억7천여만원 공사비 과다계상,
황산면 한자지방관리방조제 1억9천여만원
공사비 과다집행,해남읍 하수관거 정비공사비 과다 계상등을 밝혀내 3억천여만원을
회수 또는 감액토록 했습니다.

또 직렬이 맞지 않는 전보임용과
조림사업 추진 소홀,
2005년 조림사업 분할 수의계약 부적정,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부적정,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정산 소홀 등을
밝혀내 시정 또는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