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제작수출되는 강교박스 8천톤을
선적한 선박이 오늘 오전 8시 목포 신항에 입항했습니다.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제작한
강교블럭은 미국 타코마브릿지 건설에 사용되는 것으로 내년 10월까지 17개월동안
신항 만 2천평에 야적했다가 반출하게 됩니다.
모두 42개,반*출입 기준으로 50만톤인
강교박스는 30차례 거제에서 목포로 선박수송
되고 하역과 선적과정에서 신항의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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