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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은 취임과 함께 선거 공약대로
경제시장을 표방했습니다.
그러나 가시적인 경제성과 도출에 따른
어려움을 어떻게 실천해 나가는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정종득 목포시장의 취임 일성은 시민과
목포를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선거운동기간 정시장은 침체된 목포경제를
살리겠다는 슬로건과 투자유치 세일즈활동
공약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약으로 내건 쌍용자동차 제2공장 유치,
무안반도 통합등 행정구역 광역화,국내외
자본유치등은 목포권 재도약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40년가까이 기업현장에서 터득한 경제전문
지식을 행정전반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INT▶ 정종득 목포시장
"실천공약은 우선 시행하고 중장기 공약은
준비하겠다"
특히 우선 사업으로 꼽은 신도심과 균형을
맞추기위한 원도심 활성화 공약도 구체적인
추진일정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INT▶ 정종득 목포시장
"원도심 개발사업단 신설해 중장기 계획수립"
뉴타운 개발과 재래 수산시장 현대화,
상가 특성화만으로 원도심 경기를 살려낼 수
있다는 정시장의 식견과 추진 능력도
실험대에 올랐습니다.
(S/U)앞으로 1년뒤 목포경제의 변화를 보면
정시장이 경제전문가인지 단순한 기업가인지
판가름 날 것으로 시민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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