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포시 개별 공시지가는 원도심은
다소 하락하고 신항 배후지등 외곽지역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개별 공시지가는 전체적으로
5% 정도 높아진 가운데
목포 신항부근의 충무동 허사도등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외곽지역은 최고 5배까지
오른 반면 죽동과 동명동등 종전 상가지역등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는 개별 공시지가가 발표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토지소유자들의
열람과 의견을 받고 있으나 지금까지
이의신청은 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