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목포해역방어사령부가 3미터가 넘는
파도가 치는 악천후 속에 섬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신안군 흑산면 장도리
6살 이 모 어린이가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
해군에 긴급 후송을 요청해옴에 따라
목포해역방어사령부는 인근해역에 있는
고속정을 출동시켜 이 군을 목포지역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