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이 수익성을 없다며 대형 농기계의
보험 가입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전남서남부 일선농민들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의 도로운행이 늘어나고 있으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도로교통법에 적용돼
일반 차량과 동일한 민·형사상 처벌뿐 아니라 과태료 처분까지 받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일반 보험사들이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농기계 보험가입을
기피하고 있어 사고 피해자마저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