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산업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무안
백련차 가공공장이 오는 7월쯤 준공돼
대량 생산의 길이 열렸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회산 백련지인 일로읍 복용리에 건립될
백련차 가공공장은 9백여평 터에 백평규모로
백련차 생산과 원료 가공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불가에서 주로 선호하던 백련차는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일반 소비층에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백련잎이 아토피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백련의 상품화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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