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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남진 권역 관광개발사업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다도해와 남해안을 따라 정남진 개발 계획을 문연철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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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면 수문리에서 대덕읍 옹암리를
잇는 정남진권역 관광 개발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장흥군은 마라톤 코스인 42점195킬로미터의
해안도로를 따라 남도의 멋이 물씬 풍기는
관광지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명흠(장흥군 부군수)
..생테 체험 관광에 중점 개발
수문지구와 장재/남포지구,우산지구,신리
옹암지구등 6개 지구로 나누고 지구별 도로마다 이색적인 이름을 짓는 등 지역 특성을
살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INT▶ 김병수(장흥군 문화관광과)
..관광지 지정 2곳부터 우선 지정한다...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에 이들 정남진 지구도
새로 포함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s/u) 이들 관광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정남진이란 지역 브랜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강원도 정동진에 못지 않는 관광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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