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꿈,다시 바다로 돌아 온 해신 장보고!
2천 5년,장보고축제가 오늘 개막식과 함께
이틀째 행사가 열립니다.

어제 청해진 사람들 만남의 날 등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장보고축제는
오늘 오전에 장보고 노젓기 결선대회와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오후 3시에 개막식이
열립니다.

또 205미터 김밥 만들기와 항만부두에서
열린음악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마지막 날인 내일(8일)은 마당극 '흥부네 박
터졌네,와 완도군민 한마당을 끝으로 축제 막을
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