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리고 있는 영암 농특산물 판촉전에서 '달마지쌀'의 판매량이 경기미를 앞선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암군과 농협 영암군지부, 군서농협이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행사에서 달마지쌀은 첫날 20킬로그램 5백포대가 팔려나가는등 판촉 6일만에 경기미를 능가하는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농협 영암군지부는 이에따라 당초 천포대였던 판매계획을 3천포대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품질 고급화를 통해 수도권지역 대형 농산물 유통매장들을 단계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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