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보건소의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이
올해 활발히 추진됩니다.

해남군보건소는 지난 해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도내 평가에서 3위를 달성해
보건기관 신축과 의료장비 보강사업비로
국비 9억2천만원을 확보했고
군비 5억2천만원을 추가해
마산과 화산보건지소,
신방과 평암 덕정 보건진료소를 신축하고
보건소 의료장비도 일부 교체할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보건기관 신축사업을
마치면 물리치료실을 설치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