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건설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780여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개 이상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보다는
전남지역의 창업이 두드러졌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에서
창업이 많았습니다.
올 1/4분기 지역 내 부도법인 수는
34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전분기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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