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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 꿈나무들

입력 2005-05-09 09:15:18 수정 2005-05-09 09:15:18 조회수 1

◀ANC▶
전남 체육중학교 선수들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소년체전을 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국 체육의 꿈나무로 자라고 있는
전남체중 선수들을 문연철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전남체육중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이
선수들의 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제34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선수와
코칭 스태프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기량을 갈고 닦는데 혼신을 다하고있습니다.

◀INT▶ 박선관(전남체중 3학년/수영)
..하루 7,8천미터씩 훈련..
◀INT▶ 김성호(전남체중 3학년/육상)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위해 노력..

이번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전남체중 선수는
모두 59명,

전남도 대표선수가운데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NT▶ 문봉귀(전남체중 육상팀 감독)
..정신력 강화와 주력

중학교를 통틀어 세 학급 밖에 안된 열악한
선수자원이지만 올해 소년체전에서 금 12개,
은 3개,동 14개가 목표입니다.

(s/u) 전남체육중학교가 문을 연 것은
지난 2천년,

짧은 기간이지만 전국 최고의 명문체육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땀을 비오 듯 쏟으며 훈련에 매진하고있는
어린 꿈나무, 한국 체육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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