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오늘 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홀로사는 노인 등 주민과 학생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국립 남도국악원의 사물놀이와
가야금 병창,진도 군립예술단의 육자배기와
판소리,북춤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노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진료도 실시됐습니다.
이자리에서는 고군면 지막리 박영상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등
22명의 주민이 어버이날 유공자로 선정돼
각종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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