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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축제 정착(R)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5-09 21:46:04 수정 2005-05-09 21:46:04 조회수 1

◀ANC▶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함평나비대축제가 지역경제 창출과 많은 관광객 유입효과등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정착했다는 평갑니다.

관광객들의 요청에 따라 당초 어제(8일)로 예정됐던 나비축제 일정도 오는 11일까지 사흘 연장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채와 무, 자운영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나비가 내려앉은 들판 사이로 사람들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꽃이 가득한 들판을 걷는 관광객들의 행렬 속에는 외국인들도 눈에 띱니다.

나비와 곤충의 생태가 어우러진 체험관에서는 어른아이 할 것없이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INT▶
(손녀하고 같이 왔는데,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을듯 싶습니다.)

◀INT▶
(참 좋아.. 나비도 보고 그러니까 살것 같아..)

SU//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함평 나비대축제는 지난달 30일 개막이후 열흘동안 관광객수가 백7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료 관람인원만 10만여명,, 입장권 판매로만
5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거뒀습니다.

또 효도방학등이 이어져 체험학습 기회를 갖지 못한 학교에서 단체관람 문의가 이어지자 함평군은 축제기간을 오는 11일까지로 사흘 연장했습니다.

꽃이 싱싱하고, 부화예정인 나비도 10만여마리가 남아있어 전시관의 품질을 유지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INT▶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도록..)

나비와 꽃이 만들어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계속되고 있는 나비축제가 함평군을 대표하는 상표로 성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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