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시장이 최근 새 목포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실체가 없는 시청 하나회등
괴소문이 또다시 불거지자 강력한 차단대책에
나섰습니다.
정시장은 오늘 확대 간부회의에서 시청내
전임시장들과 가까운 사람들끼리 파벌을 이루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며 친선모임이라
할지라도 파벌적 성격을 띠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시장은 재임기간동안 공무원 인사는 능력과 자질등 업무 중심으로 단행하겠다고 덧붙여
국.과장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청 하나회는 고 전태홍시장이 지난
2002년 취임 직후에도 불거져 특별감사까지
벌였으나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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