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행정서비스에 대한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행자부의 행정서비스 평가에서 농기계 순회 수리서비스 헌장 최우수 자치단체로 평가돼 내일(10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김철호 군수등 관계공무원이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행정서비스 13개 분야 헌장을 하나로 통합한데 이어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반 설치조례 과정에서 농가가 부담하던 소액부품값을 군비로 지원하는등 지원을 확대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영암군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99년이후 행정서비스 평가 5회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