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수백명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가로챈
18살 고 모군 등 10대 1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군등은 지난해 11월
인터넷에 생활용품이나 게임머니를
판매할 것처럼 거짓으로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돈을 송금한 22살 이 모씨 등
6백여명에게 모두 1억 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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