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교원평가
저지와 시범학교 운영거부를 위한 교사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제 33회 어버이 날 행사와 경로위안공연이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김 현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목포지역 46개 초.중.고등학교 1052명의
교사들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고있는
교원평가제는 교원 구조조정의 음모라며
학생과 교사,학부모 관계를 파괴하는 교원
평가제 시행을 막기위해 계속 투쟁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목포민중연대와 통일연대,목포포럼,YMCA등
30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오늘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6.15 공동선언 실천을위한 남북
해외공동행사 준비위원회 목포지역본부를
결성하기로 합의하고 준비위원장에 통일연대
상임대표 최태옥 박사를 추대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오전 문화예술회관에서
제3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고 율도동
68살 조명수씨에게 장한 어버이상을,용당동
17살 김찬형군에게 효행 청소년상을 수상하는등
22명을 표창한 뒤 민요 공연등 경로위안공연을
가졌습니다

무안군 삼향면 유교리 44살 정문희씨가
막내 며느리인데도 불구하고 결혼이후 25년동안
시부모를 봉양해오고,특히 5년전부터 치매로
거동이 불편한 89살 시어머니의 손발이 되는등
효성을 다해 어버이날에 국무총리 효행표창을
받았습니다
MBC뉴스 김현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