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3의 1지구에 건설될 예정인 F1 경기장 유치를 앞두고 자동차 경주 붐을 조성하게될
코리아 드래그 레이싱 대회가 다음달 대불산단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한국자동차 경주협회와 함께 전국에서 3백여명의 카레이서들이 참가하는 드래그 레이싱 대회를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대불산단 현대미포조선 부근 도로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드래그 레이싱을 보기위해 몰려들것
으로 예상되는 4천여명의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안전펜스 설치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대회일정은 유동적입니다
드래그 레이싱은 정지상태에서 급발진해 직선
구간 4백미터 주파속도를 측정하는 속도경기로
연간 4차례 열리는 속도경기가운데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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