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전라남도 지역혁신특성화사업 선정이
원점에서 다시 결정됩니다.
광주.전남혁신협의회는
오늘 공동대표 회의를 갖고 전라남도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을 재선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3일 혁신협의회가 선정했던
대불대 서남해권 해양레저산업 육성은 무효
처리되고, 새로운 구성되는 평가단에서
주말까지 특성화 사업을 재선정하게 됩니다.
혁신 협의회는 비상식적인 회의 운영과
일부 평가위원의 개입설,전남도청의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제기등 잡음에 휩쓸리면서
신뢰성에 큰 상처를 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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