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백자가마터를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8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공항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조선중기의 백자가마터는 길이 21미터,
폭 6미터로 보존상태가 양호해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무안군은 현재 목포대 박물관에 보관중인
백자가마터 유물을 내년에 3억5천만원을 들여
공항 안에 옮기고 가마터 보호각과 발굴된
백자 전시장등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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