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한
전남지역 농수산물 판매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도장터는 지난해 1월
전남지역 농수특산물 생산업체 220곳이 입점해
970여 가지의 물품을
인터넷 거래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실적을 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4억 6천여억원어치의 농수산물이 직거래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4일까지
남도장터에 '감사선물 모음전'을 마련해
사은품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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