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노인요양시설과
전국 최초의 농부증 진료센터인 에덴원이
오늘 무안군 청계면 상마리에서 개원했습니다.
무료 요양시설인 에덴원은 4천여평의 터에
지상 2층 2백여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형편이 어려운 농어촌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정 봉사원 파견등 재가복지사업과
주간,단기보호사업,농부증 진료 서비스 사업을
벌이게됩니다.
에덴원은 분군이후 초대 무안군수와
농림부장관, 최근까지 초당대 총장을 지낸
정시채씨가 13억여원의 순수 사재를 들여
지은 것이며 특히 전체 농어민의 80%이상이
앓고있는 농부증 전문 진료센터는 전국에서
최초로 에덴원안에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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