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영광군 안마도 서쪽 18마일 해상에서
병어잡이를 위해 펼쳐놓은 10톤급 연안자망
세정호 그물이 부서져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한 밤중에 사고가 발생해 신고자가 가해선박을 정확하게 식별하지 못했다며
인근 레이다 기지와 협조해 가해선박을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이같은 사고가
모두 26건이나 발생해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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