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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인구 배가운동 후속조치 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5-12 07:50:49 수정 2005-05-12 07:50:49 조회수 0

영암군이 인구늘리기 운동의 후속조치로 군
산하 공직자들의 주소지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2개반 1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5일까지 인구배가에 따른 직원거주지
확인 작업을 거쳐 관외 출퇴근자에 대해서는
본인과 가족의 주소지를 관내로 이전하도록
강력히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또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기업체
대표등과 연석회의를 갖고 임직원들의 주소
옮기기에 협조해 줄것을 요청하는등 인구 배가운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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