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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노인요양시설과 농부증 전문치료센터가
무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정시채 전 농림부장관이 어려운 농촌노인과
농민들을 위해 사재를 털어 지은 것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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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무료요양시설이
무안군 청계면 상마리 아늑한 산자락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홀로 사는 노인가정에 직접 찾아가거나
갈 곳 없는 노인들은 모셔다 보살피게 됩니다.
◀INT▶ 진경영 (에덴원 원장)
..저소득층 노인대상 무료 봉사 치료..
농어민의 80%이상이 앓고있는 농부증
진료센터도 전국 최초로 이 곳에 함께
개원됐습니다.
이들 복지시설은 평소 무안사랑에 앞장서온
정시채 전 농림부장관이 사재를 털어
지은 것입니다.
◀INT▶ 정시채 (에덴원 이사장)
..노인문제 도움을 주고자 ..
우리 농촌은 인구 노령화가 심해지면서
공공의료 혜택과 보호를 받지못하는 노인들이
헤아릴 수없이 많습니다
(s/u) 에덴원은 이처럼 소외받고 그늘진 곳에
빛과 희망을 안겨주는 노인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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