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가칭 해양문화축제 개최방안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에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목포시는 해마다 열고 있는 유달산 꽃축제를 지역 대표축제로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유달산 꽃 개화시기인 4월에 맞춰
그림,국악등 문화예술과 홍어,조기등 수산물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대학교수와 시의원 공무원등
축제연구 자문모임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2억원에 미치치 못하는
축제 예산으로 개최기간이 길어질 경우
예산마련에 부담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