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맞아 봉축행사로 인한 사찰과
암자의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화재특별
경계근무가 실시됩니다.
영암소방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동안 영암 월출산 도갑사와 강진 무위사등 문화재가 많은 사찰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긴급 동원체제를 갖추는 한편
마을주변 사찰과 암자에 초기진화용 소화기를 비치하는등 소방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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