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 기념 가석방에 따라
목포와 장흥 교도소에서도 모범 수용자 49명이 가석방됐습니다.
목포교도소는
오늘(13일) 오전 10시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 10개월을 복역한46살 한 모씨 등 30명을 가석방했고
장흥교도소도 32살 김 모씨 등 19명의 모범수형자를 가석방했습니다.
교정당국은
이번 가석방 대상자에서 조직폭력사범이나
마약사범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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