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시장은 낮에는 현장 방문등을 통해 현안
추진사업등을 챙기고 저녁시간을 이용해
시정업무를 보고 받는등 퇴청시간이 밤 12시를
넘길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또 12일에는 박준영 지사를 만나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관을
전라남도와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내년 3월에 개교예정인 목포 항도초등학교 진입도로개설에 도비 3억원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정시장은 오는 16일부터 이틀동안 중앙부처와 전경련등을 방문해 목포대교 조기발주와
신항배후철도 건설등 각종 투자유치와
국고예산 확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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